그 외에도 근력 약화, 작은 키, 청력소실, 소뇌기능장애로 인한 실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남녀에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남.
참고
[외안근마비를 동반하는 사립체근육병증]은 다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음.
(1) 만성진행외안근마비(chronic progressive external ophthalmoplegia): 20세 이후 발병, 경과가 경함.
(2) 컨스-세르 증후군: 20세 이전 발병, 경과가 중함 (망막색소변성, 심전도 장애, 당뇨, 소뇌성 운동실조, 난청, 다발성 신경변성, 뇌척수액의 단백증가 등)
영향부위: 체내: 심장 / 체외: 눈
관련질환명: chronic progressive external ophthalmoplegia and myopathy, chronic progressive external ophthalmoplegia with ragged red fibers, mitochondrial cytopathy, occulocraniosomatic syndrome (obsolete), ophthalmoplegia, pigmentary degeneration of the retina and cadiomyopathy, ophthalmoplegia plus syndrome
산정특례코드: V261
의료비지원: 지원 대상
증상
근육의 약화 : 만성적이고 진행하는 안구 운동의 장애, 안검하수, 연하곤란, 골격 근육의 약화
신경장애 : 운동장애(ataxia), 치매, 난청, 야맹증, 망막색소변성
심장장애 : 서맥, 심부전
내분비장애 : 작은 키, 당뇨
컨스-세르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20세 이전에 발병함. 대부분 처음 발견되는 신체적 이상은 성장의 지연이다.
또한 안검하수와 함께 안구운동의 이상을 동반하게 된다. 점차적으로 안구 운동의 마비, 안면, 목 등으로 근육마비가 진행된다. 이로 인하여 말을 하거나 음식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게 됨.
더욱 진행하면 사지근육의 장애로 인해 운동실조가 유발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망막색소변성으로 인한 다양한 정도의 시력손상을 겪는다. 약 40%의 환자들은 심각한 정도 시각 장애를 겪게 된다.
심근의 신경전도의 장애로 인해 서맥, 심부전 등의 심장이상이 유발될 수 있음.
환자에 따라 다양한 증상(청력소실, 정신지체, 치매, 부갑상선기능저하, 당뇨, 성선기능장애)이 동반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