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린꾸뛰르강남구청역에서 5분정도 걸어가야하뮤인스타에 최근 사진이 거의 없는데실제로 본 드레스들은 정말 정말 이쁘고 컨디션도 굿이었음. 샵다니면서 느낀건데 드레스 컨디션도 중요한데 베일 컨디션도 꽤 천차만별이니 잘 챙겨보시옹.비즈3 레이슨데 비즈섞인 1입어봤고 넥라인 별로 입어보고 볼레로도 다양하게 연출해주심.당일혜택으로는 무료 업그레이드, 2부드레스대여 서비스였슴. 아이웨딩 통해서 예약했구 여러모로 가격 등 너무 맘에들어서 강추함.. 견적은 따로 적어보겠슴..

인스타도 있구네이버예약도 된다.워크인의 경우 드투비 5만원아이웨딩으루 예약할때는 5.5만원한시간에 네벌쓰엄청 친절하시고~ 베일에 왕관에 신경많이써주신다.실크는 풍성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보여주셨다. 드레스는 훌륭한데 내 얼굴이 실크랑 안어울려 패스.레이스는 비즈가 달려 밝고 화려한 느낌~~ 생각보다 레이스가 괜찮다는 것을 알게됨.비즈1 - 왕비즈 화려 본식드레스 다운 느낌~ 반짝반짝 이쁘다네.비즈2 - 잔잔 맑은 비즈, 넥라인이 비즈로 둥글게 그려진게 마치 피겨의상 같았음.드투 처음해봐서 뚝딱거렸지만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드레스 종류도 다양~~ 직접 다 제작하신다구 함.좀 더 잘어울리는 샵을 찾아 계약은 하지 않기루 했다.

글을 다 썼는데 날아가버렸쬬.. 요약하자면예식장, 스드메, 본식준비 비용, 혼주/가족, 예물예단, 신행 등 이 많은 카테고리의 예산을 잘 조율하자.굳이 비교하자면 스드메에 돈 쓰는 것 보단, 본식 스냅/dvd에 신경쓰는게 더 현명한 것 같다.스튜디오 촬영이야 언제든 다시 할 수 있지만, 한 번 뿐인 (금액이 가장 많이 드는) 식장에서의 기록을 잘 담는게 중요하기 때문 그래서 예산대는 어떻게 되냐본식스냅은 적당히 괜찮다 하면 100만원이 보통 넘는다. 몇명이 찍냐 카메라가 몇개냐에 따라 또 상품 구성이 달라진다. 앨범 40페이지 기준은 너무 적고(식순의 모든 순간을 한장씩 넣어야 하고, 가족들의 사진까지 생각해보면 모자라다 ㅇㅇ) 60p이상으로 상품을 선택하다보면 비싸진다. 아예 비싸지면 200 근처다.본..

우선 스드메도 아이웨딩을 통해 예약을 진행했다. 다양한 조합으루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데보통스드메 패키지 유형1. 스튜디오(촬영만) 드레스(촬영3벌 본식1벌) 헤어메이크업(촬영, 본식) >> 신랑 예복은 한벌맞추면 촬영용 예복을 무료 대여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함께 지출2. 스튜디오(토탈=헤어메이크업은 연계된 샵을 연결해줌, 드레스가 샵에 있어서 촬영당일 입어보고 선택, 턱시도도 대여) 드레스(본식) 메이크업(본식)이중에 선택을 하게 된다.만약 긴 촬영이 부담스럽다면 1번에서 스튜디오를 세미촬영으로 선택~ 세미는 보통 2-3시간 내 끝나고 원본데이터비도 기본포함, 추가금없이 깔끔하고 저렴한 경우가 많음. 스드메 선택시에는 상품에 어디까지 포함돼있고 추가금이 뭔지 잘 파악하는게 필수임!!드레스는 추가금이..

결혼이 이렇게도 힘든 것이라니그 힘든 이유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너무나 많은 항목을 빠르게 결정해야 함.개개인의 기준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짐.가격이 아주 저렴이에서 고렴이까지 다양함.사기의 위험이 있음.위약금과 할인조건 등 많은걸 직접 챙겨야함.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가격이 뛴다는 공포감.나도 내가 뭘원하는지 모르겠고 원하는게 없음에도 선택을 해야 함.미공개된 정보가 많고 접근성이 떨어짐.인기있는 업체는 예약이 매우 빡셈.나만이 아니라 배우자 그리고 가족들의 니즈를 맞춰야함.즉시간과 돈 그리고 가족의 니즈삼박자를 맞춰야하는 종합예술인 것이다.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고막대한 비용과마구마구 쓰여지는 시간에피눈물이 난다.그래도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최고의 결과를 빚어내야 하지 않은가?이때 나와..

또다시 온 엘타워, 이번엔 코스메뉴가 좀 다르닷엘타워는 빵과 디저트가 존맛탱임

상록아트홀 선릉역 근처 예식장밥이 맛있다고 유명한 곳, 뷔페가 엄청 꽤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양식, 중식, 일식, 한식, 디저트류로 각 섹션별 음식의 종류도 많음. LA갈비, 깐쇼새우, 튀김류 모두 굿굿. 잔치국수가 살짝 아쉬웠다.

사진을 잘못찍었다..주키니 크림수프 존맛탱소고기 안심구이 괜찮은 편, 글래드보다 나았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