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뉴질랜드
[뉴질랜드04] 환전 , 통신, 언어, 날씨 그리 옷차림
2024.08.07
*본 게시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남섬의 '퀸즈타운'과 북섬의 '오클랜드'를 위주로 설명합니다.  1. 정보들은 어디에서 얻나요?요즘은 잘 모르겠지만,16년에는 뉴질랜드에 관련된 여행 책이 정말 없었다.그 유명한 노란책만 있어가지고 그걸 들고 갔었던 기억이 있다. 사실 여행 정보는 카페가 최고다.보통은 호주+뉴질랜드 합친 카페가 많다. 남섬, 북섬 중 어디? 어떤 동선을 짜야할까?와 같은루트에 대한 질문을 할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건, 현지 날씨에 대한 정보이다.실제 여행객이나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서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2. 날씨 미리 알아가야 하나요?내가 갔을 때는 온도만 보고초가을 날씨라고 알고 간단히 챙겨갔는데,우리나라로 따지면 그냥 겨울날씨였다.퀸즈..
여행기록/뉴질랜드
[뉴질랜드03] 에어셔틀 서비스, Real Journeys, 투어
2024.08.07
*본 게시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남섬의 '퀸즈타운'과 북섬의 '오클랜드'를 위주로 설명합니다.  1. 에어셔틀 서비스첫날 공항에 도착했는데, 숙소에 어떻게 가지?마지막날 숙소에서 공항까지 어떻게 갈까?특히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이동할 때 교통수단이 있을지 걱정을 하게 된다. 수많은 방법 중에가장 저렴하고 편한 것은'에어셔틀'이다. 새벽에 이용할 때, 시간이 중요할 때에는미리 예약할 수 있다.물론 대낮에 공항에 도착하면바로바로 잡을 수도 있다.  작은 승합차를 타는데, 그 뒤에는 캐리어를 담은 상자(?)를 달고 다닌다. 목적지 앞에 내리면, 현금으로 계산을 하면 된다.가격은 20~30NZD 정도였다. (다른 교통수단을 쓰면 50~60NZD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2. Real J..
여행기록/뉴질랜드
[뉴질랜드02] 남섬을 갈까 북섬을 갈까?
2024.08.07
*본 게시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남섬의 '퀸즈타운'과 북섬의 '오클랜드'를 위주로 설명합니다.  1. 남섬과 북섬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할 때,남섬과 북섬 중 어디를 갈 지고민하는 여행객이 많을 것이다. 남섬과 북섬 사이를 이동할 때에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경로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미리 고민하는 것이 좋다. 내가 느낀 바로는 두 섬의분위기가 아주 달랐다.자신이 원하는 여행 스타일을 고려해서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2.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남섬에서도 북섬에서도 볼 수 있다.뉴질랜드로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연을 보기 위해 간다고 생각한다.  남섬을 가든 북섬을 가든,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통상적인 얘기로,자연경치를 보고 싶다면 '남섬'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기록/뉴질랜드
[뉴질랜드01] 퀸즈타운과 오클랜드, 캐세이퍼시픽, 에어뉴질랜드
2024.08.07
*본 게시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2016년 7월에 뉴질랜드로 떠나다.16년도 즈음에는 뉴질랜드로 여행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정보가 굉장히 부족해서, 여행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2. 내가 간 곳은?남섬의 퀸즈타운, 북섬의 오클랜드 각각에 숙소를 잡았다.그리고 투어를 통해 멀리 있는 곳들을 구경다녔다. 3. 가장 힘들었던 점은?첫 번째는 교통이다. 교통을 굉장히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오클랜드와 같이 발달된 도시는 교통이 편하지만,도시가 아닌 곳들은 배차간격이 아주 길고,운행을 일찍 마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구글맵을 통해 교통편을 정확히 알아가는 준비가 필수다.택시가 없는 곳도 많다.결국은 "투어"를 통한 여행이 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는 통신이 잘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