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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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3

스플리트 11월 날씨

낮엔 덥고 쨍쨍해서 반팔에 선글라스가 딱인데, 밤엔 꽤 춥고 쌀쌀하다.
일교차가 크고, 한국 가을날씨랑 비슷해서 얇은 니트티에 긴바지 얇은 자켓 입으면 딱 좋음.


젤라또 맛집 LUKA

사랑이네집에서 우버타고 10분정도 가면 올드타운이다. 초코+피치 조합으로 먹었음. 초코는 매우 달고 피치 존맛임. 복숭아가 마냥 달거나 시지 않고 과일맛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맛있다.


아드리아해

올드타운 돌아다니다가 좀만 내려오면 아드리아해가 있다. 올드타운 자체도 금방 다 돌아볼 수 있고 바다도 가깝다. 해수욕장은 아니고 벤치에 앉아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면 이게 휴가임~

귀여운 마그넷들을 파는데 평균 20~30쿠나정도 한다. 그외에도 귀걸이 팔찌 거울 라벤더 등을 파는데, 라벤더는 여기말고 시장쪽에 있는 할아버지에게 가야함.


BOKERIA 트러플파스타와 농어구이

숙소에서 추천받아 온 가게.
크로아티아는 트러플 요리가 가장 유명하다. 당연히 트러플파스타 먹어주고 생선까지 완벽~ 저 짧고 통통한 파스타면은 처음먹어봤는데 맛있고 트러플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 트러플이 정말 맛있음. 그리고 농어구이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입맛에 잘 맞았다.
여기에 로제와인과 스파클링와인까지~ 여기 와인 진짜로 맛있음 꼭 먹어야한다.


올드타운 돌아다니기
크로아티아에 하도 쇼핑할 곳 없다는 소릴 들었는데, 그냥 똑같이 사람 사는데라 쇼핑할 곳은 많다. 쥬얼리샵 옷가게 자라 기념품샵 등등.

정원에서 발견한 아깽이

발을 만지면 소원이 이뤄지는 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



여기 근처에 정말 예쁜 스톤 팔찌 파는 가게가 하나 있다. 하나에 40~50쿠나라 선물하기 좋고 점원분도 정말 친절하심.
다른데 찾아봤는데 여기서만 파는 듯.



기념품 쇼핑
첫번째 추천은 위에 팔찌가게
두번째 추천은 한국인에게 매우 유명한 라벤더 할아버지~

요 거리 끝에 오른쪽에 할아버지 계심.
저렴한건 7쿠나에서 20쿠나까지 함.
라벤더 오일 살짝 손에 묻혀주시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오일세트로 많이 샀음.
주변에 선물하기 정말 좋고 여기가 가장 저렴하다. 감사합니다 흐발라~



CORNARO HOTEL LOUNGE BAR

스플리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포인트~ cornaro hotel 들어가서 6층에 가면 라운지바가 있다. 야경 정말 예쁘니 꼭꼭 가보길.


CHOPS GRILL 스테이크 맛집

striphoin steak로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임. 300그람에 225쿠나인데 여기에 파스타 와인 시키면 두명이 먹기 충분하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고기임 추천!



아이스커피 맛집 D16
D16 Coffee
Dominisova ul. 16, 21000, Split, 크로아티아
+385 91 790 0705
https://maps.app.goo.gl/gFRk6e5JYc9jECkq8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맛집. 라떼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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