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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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5


두브로브니크 11월 날씨
이번주내내 비소식이다. 어제는 다행히 거의 안와서 잘 다녔는데 새벽에 비오고 바람 엄청 불었다.
근데 바람이 따뜻해서 하나도 안추움.
긴바지 긴팔에 얇은 자켓입으면 밤에도 안춥게 잘 다닐 정도다.


그랜드 빌라 아르헨티나 조식

맛있음. 빵도 새우샐러드도 소시지도 걍 다맛있음~ 커피도 쥬스도~ 맛집임.


호텔에서 내려오면서 보이는 풍경

정말 장관ㅠㅠ 아드리아해가 정말 멋있는데, 스플리트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르다. 더 거칠고 웅장한 느낌의 바다다.


POKLISAR RESTORAN

평이 안좋아 걱정했는데 그냥 괜찮은 정도. 리조또는 좀 짰지만 마르게리따 피자는 적당했고 도우도 맛있었음.
두개에 음료하나 해서 251쿠나임.
두브로브니크 카드있으면 할인됨.


어디서봐도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이 쪼꼬매서 하루면 다 돌아본다. 하루 넉넉히 잡고 돌아다니면 지리 대충 알수있음.


젤라또 가게 SALDOLEDARNA
올드시티 중심부에 있어서 찾기 쉽다.
나는 꾸덕꾸덕한 젤라또를 좋아해서 그냥 그랬음. 엄청 빨리 녹음. 한스쿱에 14쿠나임.


강추 카페 COGITO COFFEE
아이스라떼 존맛 추천합니다. 케이크도 먹어보고 싶음. 커피 가격이 21~28쿠나 정도임. 진짜 맛있음.


가성비갑 맛집 LUCIN KANTUN
유명한 baked octopus는 토마토스튜같은 데에 문어가 들어있는데 꽤 맛있음. 램 타파스는 쪼꼬만데 간도 괜찮음. 이 동네가 너무 비싸서 가성비 맛집 찾아다녔는데 여기 추천함.
술 두잔까지 마셔서 총 253쿠나였다.


두브로브니크 카드 3일권
마이리얼트립보다 그냥 공식홈페이지에서 사는게 더 쌈. 3일권이 270쿠나인가 그럼. 사고나면 이메일로 바우처를 보내준다.
뽑을 필요없고,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받을 수 있는 투어리스트 오피스가 뜬다. 찾아가서 모바일바우처 보여주고 카드랑 지도 받으면 된다.

또는 dubrovnik card 어플로 보면 사용가능한 박물관, 갤러리, 식당할인, 기념품점 등이 뜬다. 특히 성벽입장료와 3일권 가격이 차이가 별로 없다. 성벽투어+박물관+음식점 할인하면 뽕을 뽑을듯.


메두사샵 기념품가게
두브로브니크 카드 보여주면 현금결제시 5퍼 할인해줌. 스카프 라지사이즈로 172.9쿠나였음.
선물사기에 좋은 독특한 물건이 많은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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