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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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7


차브타드 가는길 10번버스 타는 곳
구글맵에 bus station이라고 치면, city bus station(line 어쩌구 저쩌구, 10) 이렇게 뜬다. 거기로 가서 타면됨.
두브 카드 샀으면 10번 왕복티켓 있으니까 하나 뜯어서 기사님께 드리면 영수증을 주심. 갈때는 오른쪽 올때는 왼쪽에 앉으면 풍경을 볼 수 있다.

편도 30분정도 걸리고 갈때는 종착역에, 올때는 old town이라고 기사님이 알려주시는 데에 내리면 된다.

여기가 버스타는 곳~


차브타드
날씨가 좋아 넘 좋았음. 바다도 반짝반짝 예쁘고 마을도 예쁘다. 비수기라 닫은 가게가 많아 아쉬웠지만ㅠㅡ 차브타드가 두브에 비하면 물가가 훨씬 저렴하다. 특히 런치메뉴가 매우 저렴해서 피자가 50쿠나 이럼.



차브타드 맛집 KONOBA CAVTAT
마을 거의 끝에 있는데 바다뷰 보면서 먹을 수 있음. 런치는 11:30~17:00이고 런치메뉴 평균가격은 50쿠나다.
두명이서 베지테리언 피자, 슈니첼, 맥주2잔에 162쿠나나왔음.


추천메뉴는 슈니첼 아주맛있음.
베지테리언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랑 맛이 똑같고 빵이 도톰해서 맛있.



기념품
은귀걸이 은반지 정말 예쁜데 비싸다 300쿠나정도 됨. 작은 레이스 깔개(?)는 50쿠나라 사기에 괜찮았음.



며칠만에 보는 두브의 일몰
아니 처음본 일몰이다. 11월에는 네시반쯤에 일몰이라 5~6시면 깜깜하다. 심지어 어제 그저께는 날이 흐려서 일몰을 아예 못봤다. 다행히 오늘은 맑아서 볼 수 있었고, 성벽의 경치는 장관이었다!



타지마할, 보스니아 음식점
추천받아간 곳으로 올드타운 골목길을 돌아다니다보면 있음. irish pub근처다.
두브 카드로 10프로 할인되는데 현금결제시 그러함.

cevapi 양고기5피스만 해도 양이 많음.
sis cevap 보스니아식 커리 맛있음
빵도 추가, 맥주 2잔
10퍼 할인받아서 328.5쿠나였다.



두브 기념품, 배모형
장인 할아버지가 만든 배모형.
올드타운 들어가서 첫번째인가 두번째 골목에 있다. 제일 작고 저렴한게 25유로, 쿠나로는 200쿠나정도다.
본인이 seaman이며 부산에 두번 왔었다는 귀여운 할아버지! 넘 친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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