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4
스플리트 버스터미널 근처 맛집 BAKRA steak&pizza bar
터미널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가게다. 들어가자마자 니하오거려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우리 테이블 담당한 사람이 친절해서 그나마 나았음.
5 types of cheese가 올라간 피자
조금 짭짤한데 치즈맛이 섞여서 독특하고 맛있음.
bbq 중 chicken thigh인거로 골랐는데 피자에 비해 담백하고 안짜서 좋았다.
피자, 비비큐, 맥주, 와인시켜서 2명에 315쿠나였음.
버스터미널 화장실 이용
현금으로 4쿠나 내고 오른쪽 통로를 밀어서 들어가면 된다. 안깨끗하고 별로인데 갈 곳이 여기밖에 없음
버스터미널 짐보관소
짐보관소가 엄청 많은데 어차피 버스탈거면 중앙에 해두는게 제일 좋음. 한칸에 캐리어 하나 들어갈정도고 금액은 8쿠나이다.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
겟바이버스 예약하기
플릭스나 다른 버스도 있는데 금액과 시간 고려해서 예약하면 된다.
어플로 예약하면 바우처 인쇄안하고 QR코드로 탑승권하면 된다.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봐야함.
겟바이버스 탑승장소
겟바이버스 터미널은 인포메이션에가서 물어봐야한다.버스 쫙 서있고, 1번부터 쭉 자리가 있는데 그중 하나에 겟바이버스가 들어온다.
티켓에는 표시가 안돼있으니 꼭 알려달라고 물어봐야함. 어떤 직원은 안알려주던데, 다른사람한테 다시 물어보니 알려줬다.
겟바이버스 탑승하기
일단 캐리어 넣어주는 아저씨한테 가서 줄서면 캐리어 넣고 티켓줌. 짐 하나당 8쿠나씩 내면 된다.
버스타서는 앉아있다가 좀이따 그 아저씨가와서 프린트바우처 또는 큐알코드 찍어서 확인하구 영수증 줌.
두브로브니크행 여권필수
중간에 국경을 두번 넘어야해서 여권검사를 한다.
경찰이 들어와 모든 여권을 모아 가져갔다가 다시 나눠준다. 캐리어에 넣어두지말고 꼭!! 소지하고 있어야함.
두브로브니크 빌라글라빅 (그랜드 빌라 아르헨티나로 가야함)
빌라글라빅으로 예약했는디 공사중인가보다.
계단타고 올라갔다가 헛걸음하고 다시 내려옴. 빌라글라빅 앞에 그랜드 빌라 아르헨티나 라는 호텔이 있음. 거기로 가면 체크인해주고 방 준다.
여기가 오히려 더 바다뷰 앞이고 깔끔하고 괜찮음.
이날은 귀찮아서 룸서비스 시켰는데
아르헨티나 샌드위치 맛있음. 타르트는 달고 맛있음. 콜라는 미니바 썼는데 28쿠나인가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