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LC 표적변이 및 치료제
표적 항암제가 가장 잘 구비된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EGFR, ALK, BRAF, ROS1, KRAS 등 다양한 유전 변이에 대한 항암제가 허가되어 있어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 등에서도 유전 변이에 대한 검사가 권장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암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표적 항암제가 증가하면서 같은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GFR 돌연변이
1,2세대 EGFR-TKI 항암제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EGFR 변이는 8~90%가 엑손19결손(E19del) 또는 엑손 21 점돌연변이(E21 L858R)로 발생하며, 이는 1,2세대 EGFR TKI 항암제를 사용할 수 있는 유전변이다.
3세대 EGFR-TKI 항암제
-1,2세대 EGFR TKI 사용 이후 발생하는 내성 환자의 2/3가 T790M 변이가 발생한다.
-T790M 변이를 대상으로 한 2차 표적항암제로 시장에 나온 약물이 타그리소다.
-그러나 타그리소가 2017년 1차 치료제로 승인되면서 1차 치료제로 타그리소가 주로 사용되게 되면서 타그리소 내성 이후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