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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단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사인 MaaT Pharma는 두 번째 핵심 파이프라인 MaaT033이 진행 중인 임상1상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올해 말 임상2/3상을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MaaT033은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짧은 사슬을 가지는 지방산;short chain fatty acid 를 만드는 균으로 구성된 Butycore가 핵심 물질이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짧은 사슬의 지방산은 조절T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 항상성을 증대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1상 계획할 때 설정한 최대 용량은 하루 9 캡슐 복용 이었는데, 그보다 낮은 용량으로 시험한 첫 4개 코호트에서 만족스러운 안전성 프로파일과 생착(engraftment) 데이터가 나왔다.

이에 1b임상을 생략하고, AML(acute myeloid leikemia,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2/3상으로 바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항생제나 항암제로 인해 장내세균총 다양성이 깨지게 되면 allo-HCT(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 예후에 영향을 주고, 그 외에도 GvHD(graft versus host reaction, 이식편대숙주질환)과 감염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MaaT는 2022년 상반기에 1상 데이터가 모두 나오고, 하반기부터 임상2/3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maat-wraps-up-cancer-microbiome-trial-early-to-power-into-phase-2-3-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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