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반응형

FDA는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CD-47 항체 magrolimab 임상시험 중 일부를 중단시켰다. 길리어드는 Forty Seven을 $4.9bil 규모로 인수하면서 이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magrolimab은 현재 골수이형성증후군(myeloplastic syndrome)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적응증을 대상으로 3상을 진행 중이다.

FDA는 임상 시험군별 부작용 편차를 지적하며, 3개의 임상 3상의 새로운 참여자 탐색과 모집 & 2개의 앞선 임상을 중단시켰다. 앞선 임상 중 1개는 조건부허가(accelerated approval)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상이었다.

이미 참여중인 사람들은 magrolimab과 azacitidine 칵테일요법으로 계속 투여한다. 그 외 magrolimab 단독 및 병용요법에 대한 5개의 임상 2상 & 계획중인 결직장암 대상 임상 2상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현재 CD47 약물을 개발중인 회사들에게 격차를 좁힐 기회가 될 지, 진행에 차질을 줄 지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출처: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gilead-s-4-9b-oncology-bet-hit-partial-clinical-hold-forcing-pause-pivotal-trials-and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