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반응형

Bayer(바이엘)과 Moderna(모더나)로부터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인정받은 Metagenomi(메타제노미)는 BMS, 노보 노디스크 등으로부터 $175M(한화 약 2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모은 시리즈B 자금으로 올해 2건의 영장류 실험(비인간) 진입, 내년에 임상에 진입을 목표로 한다. 덧붙여 자체 자원과 기술을 기반으로 다수의 기관과 함께 연구할 스타트업들을 키울 계획이다.

메타제노미는 2020년 후반 바이엘의 VC, Leaps by Bayer이 설립하고 투자한 바이오텍이다. Off-target(표적을 벗어난 효과)와 면역원성을 줄이기 위해 아주 작은 전달 방법을 쓴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갖고 있다.

CIO(chief investment officer) Simon Harnest에 따르면 면역항암제 세포치료제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고, T세포 수용체와 CAR-T, NK세포 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할 계획이다.

현재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은 혈우병A, 간질환, 낭성 섬유증, 고형암과 혈액암 등을 타겟으로 개발 중이다.
창업자이자 대표인 Brian Thomas는 유전자편집 기술이 대사질환,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질환과 면역항암제 영역에 있어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moderna-partnered-gene-editor-metagenomi-snags-175m-from-bayer-bms-novo-and-vc-shops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