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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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결혼준비를 맘먹었다면
도당체 누구를 플래너로 결정하며 저 업체들은 무엇인가 싶을 것이다.

모두 웨딩상품을 연계해주는 업체라고 보면되고, 저게 네이버카페든 단독앱이든 가입하면 일단 플래너가 자동으로 지정이 된다. 나의 선택기준과 활용방식, 업체별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다이렉트는 후기가 아주 많다. 근데 대가성 후기가 대부분이라 신뢰도가 애매하다. 가입하고 결제한 후에 포인트를 많이 모아 더 저렴하게 예약하는 곳이라 알고있다. 하지만 상품 가격이 다른데보다 애초에 싼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보임. 나는 여기서는 진행을 안했음.
  • 메이크마이웨딩은 네이버카페이면서 단독앱도 있다. 앱은 별로고 카페 매우 추천함. 주변에 등업 열심히한 친구 있으면 맛있는 밥 사주며 계정 좀 빌려달라고 하자. 실제로 계약한 사람이 받아온 견적을 꽤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됨. 상견례 선물이나 예복 대여 등 세세한 걸 쉽게 알수있어, 정보의 홍수중엔 최고로 추천한다.
  • 웨딩북은 가입한지 얼마안돼서 잘 모르는데 스드메 종류는 별로 없다. 홀연계가 중심인가 모르겠네
  • 아이웨딩은 웨딩홀, 스드메, 예복예물스냅 순으로 상세히 나와있다. 홀은 기본견적값이 모두 공개돼있어서 여기서 손품팔아 비교하기 너무 좋았다. 주차대수라던가 꽃값이 얼마고 기본제공이 뭔지 나와있음. 그담에 멬마웨 들어가서 계약안한 사람의 사유 등을 찾아보면 홀의 장단점까지 비교가 가능하다. 홀 예약까지도 부탁할 수 있고, 본격적인 수익모델은 스드메인 것 같다. 이외 예복 스냅 등은 상세가격이 안나와있는 경우도 좀 많다.


플래너는 필요할까?

플래너는 수많은 스드메 업체들과 연계되어 있어, 빠른 핫라인과 예약우선권을 보유하고 있다.

나에게 어울리는 곳을 잘 추천해줄 수도 있지만
예약에 대해 도와주는게 가장 크다.

나는 그냥 아이웨딩 비동행으로 하는 중인데
쌩판 보지않은 사람이어도 합이 잘맞고 안맞고는 알수 있다. 이래저래 도움을 청해보고 안맞으면 바로 바꾸는게 좋다.

업체와 문제가 생겼을때 잘 해결해주는지도 중요한 역량이고 예약후 주의할 점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대충 예약만 연결해주고, 메뉴얼대로 글 보냈으니 끝. 하는 대충하는 분은 사실 있으나마나 한 것 같다.

예식장까지는 대부분 알아서 하고
스드메 정도는 맡기는걸 추천한다.


아이웨딩어플 가입시 추천인 등록하면 3만포인트 받으실수 있어요~🙌❤️

추천인: loyoucan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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