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여행기
런던에서 에든버러, SOUTHEASTERN 열차
런던에서 에딘버러
호치민 경유 후 다시 13시간 비행기타고 런던에 도착, 하이드파크/버킹엄궁전/파이브가이즈
-쓰리심 유심칩 미리 사갔는데 제대로 작동안돼서 고생했음. 핸드폰 몇번 껐다 키니까 제대로 됨.
-히드로공항 입국심사: 뭐하러 왔냐, 어디 가냐, 에든버러 어떻게 가는지, 이탈리아 어떻게 가는지, 티켓 보여달라 등등을 물어봤었다. 입국심사가 빡세다길래 걱정했는데 할만했음.
-역에 가서 카운터에 찾아가면 오이스터카드 판다. 오이스터 10파운드 충전 후 튜브 탔음. 튜브 엄청 좁아서, 캐리어가 눈치봤음 ^^
-하이드파크: 공원 무지 넓고 산책하기 좋음. 청설모가 되게 많다. 따라다니고 사진찍고 다님.
-버킹엄궁전: 철장앞에 사람들이 모여있음. 근위식 시작시간 기다려서 봤는데 정말 멋있음.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행군 또 봄.
-파이브가이즈: 플랫아이언 가려다가 너무 멀어서 틀었음. 2명에 31.52파운드.
파이브가이즈의 경우 야채 토핑 추가가 무료이며, 기본으로 시키면 빵에 패티밖에 안나옴. 꼭 야채 추가 말해서 시켜야함.
-에든버러로 이동하기 위해 킹스크로스역으로 다시 돌아와 해리포터 기념품점 구경했었다.
17/6/28 런던 구경 후 에딘버러로 이동 via SOUTHEASTERN
-킹스크로스역에서 다시 에딘버러로 이동할 때 열차를 탔는데 쾌적하구 편했다.
-SOUTHEASTERN 기차: 15:00 킹스크로스역 -> 19:20 에딘버러 (4시간 20분)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었음. 기차값은 55파운드였다. 예약 사이트는 아래에 있음.
https://www.southeasternrailway.co.uk/
-기차 칸 중간중간 공간에 캐리어 넣어두면 됨. 기차 좌석 사이가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