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rave150의 subgroup 분석

📊 IMbrave150 Subgroup 분석 (2020~2022 NEJM 및 후속 학회 발표 기준)

✅ 전체적인 OS, PFS HR 추이

• 전반적인 경향: 모든 주요 subgroup에서 Atezo+Bev가 Sorafenib보다 우월
• 일관된 생존 이점 (HR < 1)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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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Subgroup 별 분석

SubgroupOS HR (Atezo+Bev vs Sorafenib)코멘트

Etiology (간암 원인)
바이러스성 (HBV/HCV)	0.58	특히 HBV 환자에서 뛰어난 효과
비바이러스성 (NAFLD, NASH 등)	0.91	효과 ↓, 면역 ‘cold’일 수 있음
지역 (Region)
아시아 (주로 HBV 환자)	0.53	가장 강력한 효과
비아시아 지역	0.82	효과는 있음, 다만 HR 상승
AFP 수치 (종양 마커)
AFP ≥ 400 ng/mL	0.58	고위험군에서 생존 이점 분명
AFP < 400 ng/mL	0.71	효과는 있으나 HR 조금 높음
Performance Status (ECOG)
ECOG 0	0.65	상태 좋은 환자에서 일관된 효과
ECOG 1	0.63	큰 차이 없음
간 기능 (Child-Pugh)
Child-Pugh A	대상 환자 대부분. 전체 분석 대상
Child-Pugh B	제외됨 (이후 real-world 연구에서 소규모 평가됨)
혈관 침범 (macrovascular invasion)
있음	HR: 0.74	있음에도 효과 유지
없음	HR: 0.61	효과 더 큼
전이 여부 (extrahepatic spread)
있음	HR: 0.71	생존 이점 유지
없음	HR: 0.58	더 좋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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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포인트

✅ 1. HBV 관련 간암 환자에서 효과 우수

• 아시아 환자 중 다수가 B형 간염 유래 간암 → 면역반응이 더 활발한 종양일 가능성
• T cell infiltration이나 PD-L1 발현률이 더 높을 수도 있음

✅ 2. **비바이러스성 간암 (NAFLD, NASH 등)**에서 상대적 효과 ↓

• 이 환자군은 면역관문억제제에 덜 반응하는 경향
• NASH는 면역기전 자체가 ‘T cell 탈진’을 유도해 면역치료 비반응성 가능성 있음

✅ 3. AFP가 높을수록 치료이득 명확

• 고위험 환자군에서도 Atezo+Bev 병용은 의미 있는 생존이득 제공
• AFP ≥ 400 ng/mL 환자군은 임상 적용 시 우선 고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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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World Evidence (RWE)와 병용 후속 연구들

• 실제 임상에서는 Child-Pugh B나 고령 환자에도 점차 사용 확대
• 후속 병용 전략:
  • Atezo+Bev 이후 2차 치료로 TKIs (Lenvatinib, Regorafenib) 사용
  • Atezo+Cabozantinib, Atezo+TIGIT 등 다양한 조합 임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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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Subgroup 분석의 임상적 시사점

환자 특성임상 전략

HBV 유래 간암, AFP 고위험군, 아시아 환자	Atezo+Bev 1차 요법 매우 적합
NAFLD/NASH 기반 간암	반응성 낮을 수 있음 → 다른 전략 고려 가능성
혈관침범/전이 있음	Atezo+Bev 병용 여전히 효과 있음
Child-Pugh B 이상, 출혈 위험 높은 환자	사용 주의, RWE 참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