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파이널 BEST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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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뿐만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색소폰, 퍼커션, 첼로 등

장르를 불문한 뮤지션들이 등장

프로듀서

윤상, 윤종신, 조한, 김종완, 이수현

본선진출 53인 소개

보컬: 김우성, 김지범, 신광일, 아일, 안성진, 이용훈, 이주혁, 이찬솔, 임근주, 자이로, 조곤, 조한결, 지상, 찬휘, 채보훈, 최상엽, 케빈오, 하현상, 홍이삭

기타: 김영소, 김준협, 박지환, 신현빈, 양지완, 이강호, 임형빈, 황승민

베이스: 김하진, 김형우, 이종훈, 조원상

드럼: 강경윤, 김치헌, 박영진, 이시영, 정광현, 최영진, 황민재

피아노/건반: 김규목, 이나우

바이올린: 남근형, 벤지, 신예찬 클래식기타: 김우탁 색소폰: 김동범, 멜로우 키친 첼로: 박찬영, 홍진호

DJ 프로듀서: 노마드, 디폴 하모니카: 박종성 아코디언: 이자원 퍼커션: 정솔

HOPPIPOLLA (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

보컬&기타, 기타, 보컬&기타, 첼로

One More Light (Linkin Park)

'호피폴라'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One More Light'♬ #파이널라운드

슈퍼밴드 | 인트로에 '칼림바' 연주로 한줄기 '빛'을 표현 섬세한 첼로 선율과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로 더욱 따뜻한 위로곡으로 재탄생한 호피폴라의 'One More Light'♬

tv.naver.com

파이널에 진출한 모네, 호피폴라, 퍼플레인, 루시 모두 훌륭했다.

그래도 굳이 베스트 무대를 꼽자면 ONE MORE LIGHT가 떠오른다.

호피폴라 특유의 감성으로 가득찬 무대였고, 그들의 음악적 색깔이 확실했기 때문이다.

무대 라이브임을 감안하면 실력 또한 매우 훌륭하다.

김영소의 역할이 좀 약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드럼이 없는 밴드라 퍼커시브 주법을 쓰는 영소의 역할이 꽤나 큼.

wake me up이 파이널이었으면 좋았겠지만,

호피폴라 감성을 표현하기에 좋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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