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결선 2차 BEST 모음
'음악천재들의 밴드 결성 프로젝트'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뿐만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색소폰, 퍼커션, 첼로 등
장르를 불문한 뮤지션들이 등장
프로듀서
윤상, 윤종신, 조한, 김종완, 이수현
본선진출 53인 소개
보컬: 김우성, 김지범, 신광일, 아일, 안성진, 이용훈, 이주혁, 이찬솔, 임근주, 자이로, 조곤, 조한결, 지상, 찬휘, 채보훈, 최상엽, 케빈오, 하현상, 홍이삭
기타: 김영소, 김준협, 박지환, 신현빈, 양지완, 이강호, 임형빈, 황승민
베이스: 김하진, 김형우, 이종훈, 조원상
드럼: 강경윤, 김치헌, 박영진, 이시영, 정광현, 최영진, 황민재
피아노/건반: 김규목, 이나우
바이올린: 남근형, 벤지, 신예찬 클래식기타: 김우탁 색소폰: 김동범, 멜로우 키친 첼로: 박찬영, 홍진호
DJ 프로듀서: 노마드, 디폴 하모니카: 박종성 아코디언: 이자원 퍼커션: 정솔
결선 2차 BEST
PURPLE RAIN (양지완, 김하진, 이나우, 정광현, 채보훈)
기타, 베이스, 피아노&키보드, 드럼, 보컬
Never Enough (위대한 쇼맨 ost)
https://tv.naver.com/v/9061145
뮤지컬과 성악쪽 훈련을 하면서
채보훈 보컬이 더 풍부해졌고 듣기 좋게 개선되었다.
결선에 진출한 클래식에 홍진호, 신예찬과 벤지, 이나우가 있다.
그 중 가장 장르에 잘 녹아든 사람이 이나우라고 생각한다.
지난번에는 비장함과 처절함이 주를 이뤘다면,
위대한 쇼맨의 Never Enough를 선곡하면서 웅장함을 위주로 이끌어갔다.
밴드 사운드 자체가 더 탄탄해졌으며,
몰입력이 상당히 좋은 훌륭한 무대였다.
HOPPIPOLLA (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
보컬&기타, 기타, 보컬&기타, 첼로
Wake Me Up (Avicii)
https://tv.naver.com/v/9061331
결선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던 wake me up.
1000x와 creep을 이어오며 서글픈 무대만 이어왔던 하현상,아일,홍진호 조합.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밝은 분위기로 바꿨다.
결승에서 불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무대이다.
축제 그 자체! 정말 경쾌해서 자주 찾아듣는 곡이다.
김영소가 들어오면서 경쾌함이 한층 더 강조되었다.
MONE (자이로, 김우성, 벤지, 홍이삭, 황민재)
보컬&기타, 보컬&:기타, 보컬&바이올린, 보컬&:건반, 드럼
Wooing (자작곡)
https://tv.naver.com/v/9060928
슈퍼밴드의 팬으로서, MONE 팀조합을 굉장히 안좋아한다.
자이로 팀을 와해시켜놓고는 다시 자이로선생님 포지션으로 돌려놓은 점.
그리고 무대가 엉망이 될 수 밖에 없는 보컬4명의 조합.
오로지 화제성을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이라, 안타깝고 싫었음.
그래도 이 무대를 소개하는 이유는, 역시나 자이로의 프로듀싱 능력때문이다.
관객과 호흡하면서, 매력을 뿜어내는 무대로는 최고였다.
특히 벤지+자이로 조합이 정말 매력적임. 그리고 댄스파트가 정말 재밌었음.
사실 이시영, 조한결, 자이로 조합의 우잉도 꼭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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