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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

2018년 2월 오사카 여행기록

간사이 공항, 리가로얄호텔오사카, SAREDO, 패밀리마트


김포공항에서 간사이공항으로

 

 

약 1시간 40분이 걸렸다.

실제 비행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다.

 

일본어를 못해서 걱정했는데 다닐만 함.

공항 곳곳에 한글로 표시돼있구

심지어 직원들이 한국말을 잘 한다.


리가로열호텔오사카

위치는 나카노시마역 근처이다. (하단 지도 참조)

https://goo.gl/maps/sSNbH3cLkUD2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아래에...

 

호텔 이용후기

일본호텔치고 방이 넓은 편이라 좋았음.

와이파이 무제한 제공됨.

 

편의시설 

-오사카역까지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여행다니기 편했음 :)

-호텔 내 식당이 많은데, 비싼편이고 9시전에 닫는다.

-지하에 세븐일레븐이 있음.

-걸어서 5분 거리에 패밀리마트가 있음.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하는 법

(1) 간사이에서 입국을 마치고 나오자마자 공항버스 티켓부스가 있다.

5번 티켓이 오사카역으로 가는 버스인데, 왕복티켓이 좀 더 저렴하고 14일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2) 티켓부스 기준으로 왼쪽으로 쭉 가서 밖으로 나간다. 

5번이 적혀있는 곳으로 가서 줄을 서면 된다.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버스가 온다.

 

(3) 첫 번째 정류장은 '한큐오사카', 두 번째가 '하비스오사카'이다.

50분~1시간 정도 걸려서, 두 번째 정거장에서 하차한다.

 

(4) 내리고 나면 오사카역 근처로 걸어서 이동한다. 

역 입구에서 길가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 

 

온갖 큰 호텔버스들이 서며, 사람이 많기 때문에 눈에 띌 것.

리가로얄호텔버스 도착하면 타고, 10분정도 걸려서 호텔 앞에 내려준다.


SAREDO에서의 저녁

저녁 늦게 도착하여 호텔 내에서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인포메이션에 문의하여, 근처 식당을 추천받아 이동하였다.

 

병원 건너편으로 넘어가 길을 헤매다가,

우연히 찾은 SAREDO라는 가게에 들어갔다.

 

메뉴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키

 

후기 

간이 너무 짜고 달아서 별로였다.

음식 2개, 콜라2개, 맥주1잔에 54000원

안쪽 자리에 앉았더니 1인당 400엔씩 자리세

 

가성비든 맛이든 추천하지 않음.


패밀리마트 

 

 

감자칩, 호로요이, 어묵, 포딩, 커피 등

10가지 샀는데 3만원 정도 나옴.

 

푸딩이 최고 맛있다.

편의점에 가면 무조건 푸딩 사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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