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1:30-22:00 (휴게시간 16:00-17:00) 신당역 3번~4번출구 사이 주말 저녁시간에 5시이후 풀이었음. 네이버예약 하고 방문해야함!연말 분위기 물씬 입구 옆에는 흑백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사진기가 있고, 종이에 인쇄되어 나옴.갈빗살 프로방스, 갈빗살과 가지, 송이버섯과 짭쪼름 고소한 소스, 치즈까지 함께 먹으면 아주 굿임. 맛있음. 고기양은 좀 적은 편임.김치볶음밥이 인기가 많아 시켜보았음. 베이컨을 비롯해 속재료가 많이 들어 든든한 김볶밥, 위에 치즈 그리고 몽글몽글 계란이 덮여져있음. 간이 풍미가 깊고 맛이 진해서, 평범한 김볶밥이 아니다. 진짜 맛있다. 후식으로 나온 눈사람치즈, 꿀에 찍어먹으면 완벽한 후식! 신당역 근처에 분위기 좋게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는 않음. 열심히 찾다..

10년전에 보고 처음보는 올뉴 몬테크리스토 ➡️무대연출이 완전 리뉴얼되어 세련되고 정말 훌륭했음 ➡️플롯과 넘버구성이 너무 짤막하게 압축되어 진행,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몬테의 주된 색깔인 대항해, 감옥에서의 어두운 부분이 좀 밝게 구성되어 아쉬웠습니다. ➡️가격 vip석 17만원 R석14만원 S석11만원 A석8만원 감상후 뮤배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했습니다. 소름돋았던 부분은 메르세데스 이지혜님 , 루이자 박은미님, 몬데고 강태을님 각 솔로무대에서 소름돋았음. 성량 발성 감정 연기 모두 훌륭하고 몰입도 높았음. 특히 이지혜님의 에너지에 완전히 압도, 감동 받았습니다. 박은미님 내지르는 고음과 자신감에 반함.. 진짜 두분 잘하심. 파리아 서범석님도 잘하심! 남주분에 대해서는...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