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롭 투어 시작 전에 컵라면과 김밥을 주신다. 든든하게 먹구 출발~날씨는 맑고 쨍쨍했슴.고래상어!!! 배타구 나가서 다같이 바다에 들어가고, 대나무 손잡이 잡고 대롱대롱 매달린채로, 고글끼구 숨참고 들가서 고래상어를 봅니닼. 2미터정도 되어보이는데 위험하지 않아요. 그냥 먹이를 먹으러 수면쪽으루 왔다갔다하는데 만지지말고 보고있기만해도 힐링됩미다. 진짜 귀엽게 생겼슴요. 구명조끼는 다리 걸어서 딱 맞게 입는걸 추천함. 안맞게 입으니 조끼만 둥둥떠서 불편했소. 점심은 현지식 치킨과 오징어튀김 등.. 치킨소스가 좀 특이하다(?) 칠리소스는 맛있다. 음 현지식은 그냥 튀김뿐이고 그냥그랬소.수밀론으로 스노쿨링하러 보트타고 고고~가이드가 들고있는 구명조끼 붙잡고 헤엄쳐서 간다. 고글끼고 가볍게 얼굴만 넣어서 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