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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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 내용은 2018년 2월 기준입니다.

 


1. 오사카성

 

 

가까워 보이지만

굉장히 깊숙하게 들어가야 볼 수 있는 성이다.

색감때문인지 서늘한 느낌도 감돌고

꽤나 웅장하다.

 

벚꽃나무가 주변에 굉장히 많다.

봄에 구경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았다.

관광객도 많지만,

일본 학생들도 견학을 굉장히 많이 왔다. 

 

신사, 공원 등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아서 다닐만 했다.

입구 쪽에 먹을 것들이 좀 있는데

엄청 맛있진 않다.

 

밥을 먹을만한 곳이 생각보다 없다

그나마 MIRAIZA와 같은 쇼핑센터 안에 

기념품점, 음식점, 카페 등이 있다.

 

 

 

2. 오사카성의 스타 시바견

 

 

시바견이 하루종일 산책하고 있다.

다가가면 무릎위에 올라와서

포즈를 취해준다. 

그래서 그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있다.

 

 

 

3. 오사카의 택시

 

기사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영수증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찍어서 보여드리면 데려다주신다.

영어로 의사소통도 가능했다.

 

3~4명이서 10km 이내로 다닌다면,

택시도 괜찮은 수단일 수 있다.

 

7km에 1500엔 근처로 나오니까

인당 500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편하고 쾌적하다.

 

 

창문을 정말 깨끗하게 관리해놔서, 

택시 안에서 사진을 찍어도 티가 안난다.

위 사진이 택시에서 촬영했던 사진이다. 

 

 

4. 한큐백화점 규카츠 "혼카츠키"

 

우메다 한큐백화점 12층에 위치한

규카츠 맛집 "혼카츠키"

 

 

돈카츠, 규카츠, 고로케+돈카츠 를 주문했다.

 

규카츠가 많이 안익은거 같아보이지만,

물컹거리지 않고 결 그대로 씹힌다.

최고로 맛있다.

 

돈카츠는 기대를 안했는데

튀김이 정말 고소하고, 고기 밀도가 엄청나다.

정말 튀김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다.

 

고로케는 치즈가 가득하다.

부드러운데 느끼하지가 않다.

 

그리고 역시나 이 참 맛있다.

 

3명이면 메뉴 3개, 2명이면 2개를 시키면 적당할 것이다.

돈카츠는 1500~2000엔, 규카츠는 3500엔 근처이다. 

 

 

5. 파블로

 

그 유명한 파블로의

오리지널 치즈 타르트를 주문했다.

 

 

그냥 가게를 찾아도 되지만,

오사카역 등에 작은 가게가 있으므로

지나다가다 구매해도 괜찮다.

 

위에 코팅된 소스는 아주 달달하다.

그 밑에 있는 치즈는 새콤+부드러운 맛이다.

미니 케이크 정도의 사이즈로,

7~8000원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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