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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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2016년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남섬의 '퀸즈타운'과 북섬의 '오클랜드'를 위주로 설명합니다. 

 


1. 에어셔틀 서비스

첫날 공항에 도착했는데, 숙소에 어떻게 가지?

마지막날 숙소에서 공항까지 어떻게 갈까?

특히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이동할 때 

교통수단이 있을지 걱정을 하게 된다.

 

수많은 방법 중에

가장 저렴하고 편한 것은

'에어셔틀'이다.

 

새벽에 이용할 때, 시간이 중요할 때에는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물론 대낮에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바로 잡을 수도 있다. 

 

작은 승합차를 타는데, 

그 뒤에는 캐리어를 담은 상자(?)를 달고 다닌다.

 

목적지 앞에 내리면, 현금으로 계산을 하면 된다.

가격은 20~30NZD 정도였다. 

(다른 교통수단을 쓰면 50~60NZD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2. Real Journeys 투어

두 번째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Real Journeys 투어 서비스이다. 

퀸즈타운 마을 안에 Real Journeys 센터가 있다. 

 

아침에 찾아가서 farm tour 하고싶은데요

라고 문의하면 바로 예약해주고 결제를 하면 된다. 

집합시간에 맞춰 센터에 가서

버스나 크루즈 등을 타면 된다.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특히 남섬)

고생값, 교통비 등을 고려하면

투어가 최고다.

 

다른 투어 회사도 미리 알아가보면 좋을 것 같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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