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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여행기

에든버러 은아네민박, 올드타운 (에든버러성, 칼턴힐 등)


기간: 2017년 6월 28일 ~ 2017년 7월 1일 (3박 4일)

숙박: 한인민박 은아네민박

일정: 스콧기념탑, 에든버러성, St Gile's Cathedral, 브리타니아,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칼턴힐

쇼핑:  TK MAXX, PRIMARK

여행요약:

첫 4일 동안 은아네민박에 머무르면서 올드타운 위주로 구경하였다. 

올드타운은 3~4일정도 구경하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에든버러의 명소인 성, 성당, 박물관 등이 있고, 구글맵을 보며 도보로 편하게 다닐만하다.

우린 4일정도 올드타운에 머무른 후 뉴타운쪽으로 옮겨갔다.


은아네민박

-가격: 4인도미토리 1인1박에 20파운드 (일부 예약금, 나머지는 현장 결제)

-예약http://cafe.daum.net/euna310 에딘버러 민박 은아네 가입 or 카톡아이디로 문의, 예약 

-위치https://goo.gl/maps/aJTNviehNkRH68Qj6

 

Brunswick Rd

영국 에든버러

www.google.co.kr

칼턴힐, 스콧 기념탑, 에든버러 성 등 걸어서 갈만함.

-장점:

아침, 저녁 식사무료임. 솔직히 20파운드에 숙박, 식사 두 끼가 다 해결되는건 여행객 입장에서 엄청난 메리트다. 심지어 매우 맛있었음. 영국에 비가 많이와서, 추운 상태로 들어갈 때가 많았는데 따뜻한 밥이 정말 좋았음. 

아침엔 토스트 간단하게 각자 먹고, 저녁엔 밥, 국에 각종 반찬 뷔페식으로 주심.

광고가 아니고 레알로 너무 맛있었음. 여행 갔다와서 따뜻한 밥 한 끼먹으면 정말 피로가 싹 풀렸음.

-시설: 깨끗하고 좋았음. 샴푸, 린스, 샤워젤, 치약 모두 제공.


17/6/29 스콧기념탑, 에딘버러성, St. Giles' Cathedral, TK MAXX

-TK MAXX: 비가 많이 와서 신발 19.99파운드에 구매함. 

 

-스콧기념탑: 에든버러성 가는 길에 찍고 감. 첨탑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데, 비오는 날에 가서 못갔음. 

 

-에딘버러성: 입장료17파운드였음. 시간 기다려서 대포?쏘는 것도 봄.

그날따라 비가 많이와서 흐렸는데, 맑은날 구경했음 더 좋았을 것 같음.

성 내 감옥도 구경하고, 위스키 가게에서 매그넘 시음함.

 

-St. Gile's Cathedral: 어-엄청 크고 아름다움. 안에서 촛불켜고 기도드림. 

 

 

-M&S에서 밥(12.85파운드)먹고 모자(6.99파운드)샀음. 저녁엔 kfc(4.29파운드) 갔었음.


17/6/30 브리타니아, PRIMARK, 올드타운,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칼턴힐

-버스: 이동할 때 4파운드 동전 썼음.

-브리타니아호: 국제학생증 보여줘서 Student Boarding Pass 끊었음. 2명이서 27.5파운드 들었음.

-브리타니아 건물에 있는 가게에서 피자, 파스타, 음료수 먹었는데 인당 10파운드 씀. 

 

-PRIMARK: 영국에 많이 있는 옷가게, SPA인듯? 엄-청 저렴해서, 유학생들이 애용하는 가게라고 함.

신발, 옷 필요할 때마다 가서 샀는데, 정말 싸고 물건도 괜찮은 편이다. 신발이랑 덧신 해서 13.5파운드 썼다. 

 

-올드타운: 시내 걸어다니면서 구경다님. 건축물들이 정말 멋있음. 중앙에 큰 광장이 있는데 퀼트 입은 사람이 트럼펫을 분다거나, 버스킹, 비눗방울 쇼를 하는 등 재밌는 광경을 볼 수 있음.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규모가 매우 큼. 정각에 울리는 시계가 있어서 기다려서 영상찍었음. 

 

-Calton Hill: 민박집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칼튼힐에 올라갔음. 돗자리, 술과 음료수, 과자 챙겨서 올라감. 에든버러의 올드타운 전경을 쫙 보면서 술마시면 딱임. 해지고나서는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금방 내려왔다.

 

calton hill에서 찍은 마을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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