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 아고다 예약으로 트윈룸 1박에 9만원정도! 평소에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데 연휴라 조금 비쌌던 것 같음.
로비는 1층이구 식당이 붙어있음. 호텔 바로앞에 세븐일레븐, 식당쪽으루 나가서 오른쪽 코너돌면 스타벅스가 있음.
조식은 8~10시(9:30까지 입장) 2층에서 먹을 수 있습니당. 특이한 것은 오피스텔 건물이라 그런가, 카드키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도어락에 비밀번호 눌러서 들어가야합니다. 투숙카드에 인쇄된 번호를 눌러야하니 찍어두는 것을 추천!
트윈룸 7평정도고 마룻바닥(?)으로 쭉 이어져있슴. 큰 베드 하나로 요청했쥐만 아쉽게도 그냥 두개로! 숙소는 생각보다 쾌적하고 깔끔하고 괜찮음. 방음은 나쁘지 않고 다른집(?) 문열리는 소리랑 복도 소리는 들림.
콘센트는 세군데 정도 있음. 구조가 좀 특이한 것이 화장실과 바닥과 벽이 분리되어 있지 않음. 문이 뚫려있는 문이라 냄새나 습기가 그대로 통과하는 구조인게 아쉬웠음. 화장실 창문은 열 수 있어서 환기시켜두고 있었음.
샤워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구비되어 있슴. 샤워타올 두개 작은 타올 두개 있음.
어메니티 치약칫솔 비누 구비되어 있슴.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메가박스가 있고, 이어져있는 공간에 누들바와 코인노래방 당구장 등등 놀만한 곳이 있음. 카운터에 가서 투숙카드 보여주고 보고싶은 영화 말씀드리면 종이티켓에 써서 주심.
프레즐과 콜라
⭐️조식후기 사람이 너어어무 많아서 줄을 잔뜩 서서 받아와야합니다. 한식은 간단하게 밥, 국, 김치, 소세지, 계란 정도 구성이고 양식은 빵 토스트해먹고 감자샐러드, 시리얼, 디저트는 따로 없고 오렌지주스, 우유 있음. 개인적으로 맛은 그냥그렇고 너무 정신없는 급식 먹는 느낌이라.. 비추합니다..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어서 먹을뿐이지요..
⭐️특이사항 엘리베이터가 세개 있는데 낙후되었달까요... 작고 달달거리고 연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이 타서 층마다 멈춰서 왔다갔다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음요. 사우나 찜질방은 나가서 좀 걸어가야하는 거리에 있어서 안했음. 성인기준로 만원 내야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