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아웃하고 다시 송도 해변을 돌아댕겼다. 탁트이는 이너낌!
횟집(?)에 있는 광어 우럭 이런애들 무지 크다. 우와아악 겁나크네 거리면서 지나감.
바다뷰 카페 찾다가 발견한 카페 보이스. 2층에 자리가 많고 바다가 똭 보이는 자리 세개가 있음.
처음에 도착했을때 사람이 겁나 많고 시끄러웠는데 점점 나가더니 나만 있어서 개좋았음.
그동안 밀린 일기쓰고 셀카찍고 놀았다.
자갈돌(?) 바닥 인테리어가 바닷가 카페에 잘 어울렸음.
쿠키는 퍼석퍼석 가루날리는 아이라 생각보다 별로였음. 커피는 바닐라라뗑~
바다뷰:3 탁트인 창문으로 해변을 보며 호로록 할 수 있다.
송도 거북섬이 넘 좋다.
만수무강을 기도하는 의자에 앉아 한참을 물멍 했다. 낚시하는 아조시들도 있고 놀러와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적하고 케이블카와 돌섬(?) 그리고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워 또 가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