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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kinetics가 심부전 치료제로 개발중인 오메캄티브(omecamtiv mecarbil)는 임상 3상에서 운동개선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오메캄티브는 심장 미오신(myosin) 활성제이며, 심장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 환자 치료제로 허가신청을 했다. FDA는 이전에 진행한 3상에서 심부전 발생을 줄인 결과에 따라 신청을 받았고, 최종 결과는 올해 11월 30일에 나올 예정이다.

이전에 진행한 임상시험은 Galactic-HF로 8,000명 환자를 평가, 일차 평가변수인 심부전 발생 감소 및 입원률 감소를 만족시켰다. 다만 이차 평가변수로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지 못함에 따라 암젠(Amgen)은 14년간 이어온 파트너쉽을 종료했다.

Ji Xing Pharmaceuticals와는 약물이 승인을 받으면 중국에서 판매할 권한을 조건으로 $50M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토키네틱스는 올해 4월 3일 열리는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nnual Scientific Session & Expo 에서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cytokinetics-heart-failure-drug-slated-nov-30-fda-decision-fails-improve-exercise-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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