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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기

로마맛집, 콜로세움 & 포로로마노, 남부여행(아말피, 포지타노)


기간: 2017년 7월 5일 ~ 2017년 7월 8일 (3박 4일)

숙박: 클라우디아 스위츠 (이전 글 참고)

일정: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남부투어(폼페이,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식당 or 카페: Ristorante Regina, 지올리띠, 폼피 티라미수, Osteria Angelino dal 1899, Cafe' Cafe'

여행 요약

-이탈리아에 도착한 후 숙소 근처 맛집탐방, 젤라또 티라미수, 야경구경함.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남부투어(폼페이,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하면서 필수코스 돌았음.

-이탈리아 남부가 정말 아름다운데, 그냥 여행다니기엔 조금 위험해서 투어를 추천.


17/7/5 Ristorante Regina,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지올리띠 젤라또, 폼피 티라미수

-Ristorante Regina: 파스타, 리조또, 와인 인당 11유로

위치: 00185 Roma Via dei Mille, 46

인생 리조또를 먹었던 가게이다. 그리고 하우스 와인이 일품. 

숙소 주인의 소개로 갔었던 곳인데 정말로 강추하는 가게다.

 

Ristorante Regina

 

 

-트레비분수: 예전에도 갔었던 곳인데 또 가도 정말 아름다운 분수이다. 낮에가도 밤에가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찍기는 조금 힘들다.

 

-스페인광장에서 지올리띠 젤라또, 폼피 티라미수: 정말 유명한 지올리띠 젤라또, 그리고 폼피 티라미수를 사서 스페인광장 계단에서 먹었다. 트레비분수와 스페인광장, 지올리띠, 폼피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왔다갔다 할만했음. 지올리띠 젤라또 정말정말 맛있음. 다양한 맛 사서 나눠먹으면 좋을듯. 폼피 티라미수도 정말 맛있다. 두군데 모두 유명한만큼 맛있는 집이었다. 


17/7/6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Osteria Angelino dal 1899, Cafe' Cafe', 일식집

-콜로세움+포로로마노+팔라티노 통합권 인당 14유로에 예약.

7월에 너무 더웠고, 콜로세움에 그늘이 없어 힘들었음.

포로로마노도 겨우 참고 갔었다.

 

사실 이쪽은 투어로 가거나, 미리 공부해가는게 좋을 것 같다.

콜로세움은 건물 자체가 멋있어서 잘 몰라도 구경할만 했는데,

포로로마노는 도시의 흔적만 남아있는 것이라, 사실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고 구경다녔다. 갈거라면 미리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콜로세움 근처  Osteria Angelino dal 1899: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을 못찾아서 급하게 들어갔던 노란색 가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별로이다.

리조또, 뇨끼(gnocchi), 스프라이트 2인 39유로

음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웨이터가 불친절했고 더워 죽겠는데

원하지 않는 야외자리에 앉혀놓고 (안에 여유좌석 있었음) 자릿세와 탭워터를 청구함. 

항의하니 어쩔수 없다고 하며 도리어 팁달라고 해서 안준다고함. 

 


-Cafe' Cafe': 카푸치노 2.7유로, 두잔 먹어서 5.4유로

위치: VIA DE' SS. QUATTRO, 44 00184 - ROMA - ITALIA

위 음식점에서 먹고 짜증나고 더워서 카페가서 카푸치노 시켰음.

카페 분위기 좋고 맛있었음. 추천!!

 

Cafe'Cafe'

 

-일식: 집와서 컵라면먹고 숙소 근처 일식집가서 사먹음. 2명에 21.5유로.


17/7/7 폼페이(PORTA MARINA), 남부투어(포지타노, 아말피, 살레르노)

유로자전거나라 남부투어 

유로자전거나라 투어 예약사이트

 

국가별 투어보기 | 유로자전거나라투어

 

eurobike.kr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로자전거나라 외에도 달구지투어, 헬로우트래블 등 다양한 업체가 있었으니 잘알아보고 예약하면 될 것 같다.

다양한 투어를 해봤는데, 유로자전거나라 투어 괜찮았음.

-예약금 인당 3만원, 당일에 현금 25유로 결제했음.

 

이탈리아 남부투어 후기

-일정: 로마출발> 폼페이> 아말피해안도로> 포지타노> 아말피해상관광> 로마도착

-메모장에 매일 경비를 메모해놨는데, 저날 하루종일 먹고 먹었던 흔적뿐~

휴게소에서 브라우니와 커피 4.2유로, 물 2유로

오렌지스쿼시 2유로, 레몬소르벳 2유로, 레몬소르벳 + 레몬맥주 15유로
젤라또 3유로, 체리포도 5유로, 와인얼음물 5유로

 

투어하면서 이것저것 설명을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크루즈에서 먹었던 레몬소르벳+레몬맥주만 기억난다...^^

그래도 기억나는 것만 조금 기록해본다.

 

 

1>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묻힌 고대도시 폼페이.

여행 기록 정리 안했으면, 폼페이 간 줄 몰랐을 듯.

사진에 PORTA MARINA가 있길래 찾아보니 폼페이였음;;

쨋든 구석구석 설명해주셨는데, 기억이 잘 안남.

 

PORTA MARINA

 

 

 

2> 소렌토, 아말피

버스를 타고 소렌토-아말피-살레르노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달린다. 

(라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다 ㅎㅎ)

 

소렌토 전경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내려준다.

거기서 오렌지스쿼시를 사먹었던 기억이 남.

 

해안도로 꼭대기에 도착한 후에는 버스에서 내려준다.

아말피 해안을 보면서 내려가며 마을 구경하고, 해안가에서 첨벙거리면서 놀았음. 

 

아말피 해안

 

3> 포지타노

남부투어의 꽃 포지타노.

정말 아름다운 해안마을, 사진으로 다 담을 수가 없음 ㅠㅠ

크루즈 타고 포지타노를 지나가는 코스임. 

레몬소르벳(or 샤벳)에 레몬맥주는 필수~ 최고 맛있음~

 

포지타노
포지타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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