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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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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멘토 2000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스릴러 대표작 ‘메멘토’SOME MEMORIES ARE BEST FORGOTTEN어떤 기억들은 잊혀진 편이 낫다25일만에 촬영하여 극에 오른 메멘토,역순으로 나오는 컬러 장면 vs 시간순으로 나오는 흑백 장면두 흐름을 놓치지 않고 봐야 모든 내용이 이해되기 때문에 아주 집중해서 봐야합니다.짧게 요약하자면,아내가 살해당한 후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이 피어스)가 그 범인을 찾기 위해 몸에 문신으로 기록을 새기며, 범인을 쫓는 추적 스릴러 입니다.그 내용또한 충격적이나놀란 감독 특유의 전개방식, 화면의 전환, 극강의 몰입도를 불러일으키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미셸 공드리, 무드 인디고 미셸 공드리의 무드 인디고 그냥 사랑 이야기인줄 알고, 영상미에 감탄하면서 감상했다. Vivid한 색감에 풍성한 음악, 즐거운 삶, 아 얼마나 행복할까? 로 시작했던 영화는 철학, 종교, 돈, 건강.. 즉 현실속에서 망가져가는 사람, 관계, 사랑으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4goj_SZPHpU 국내 상영작에는 삭제된 장면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유튜브에서 이 리뷰를 보고 많은 부분을 다시 해석할 수 있었다. 나의 삶, 가족, 행복, 돈, 현실, 죽음, 인간관계, 커리어, 건강, 사랑. 모두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결국 그것들로 인해 행복했던 순간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기에 완전히 무의미하다고 말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누리고 지키며 살 수는 없지만, 순간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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