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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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된지는 꽤 되었지만, 그동안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배우느라 진정한 약사로 살지는 않았다.

 

진정한 약사의 정의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의료보건인의로서의 행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약사로, 의료보건인으로, 사회구성원으로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있다.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타인에게 나눌 수 있는 것들, 나를 성장시키는 것,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 등.

 

우선은 공부를 (공부라는 단어 자체가 좀 진부하다) 하고 있다. 

 

원래도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복약정보와 질병 포스팅이야 꽤 예전부터 했었으나, 최근에는 좀 뜸했다.

 

이 두 파트도 슬슬 다시 시작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부하게 가득채운 게시물들을 올려볼 것이다.

 

게으른 나, 조만간, 천천히 각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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