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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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3
이전에 나온 1,2처럼 가볍고 재밌는 느낌은 아니고 조금 무겁고 슬픈, 메시지가 많이 담겨있는 시리즈였다. 슬프고 복잡한 심경이 들어서 나에게는 엄청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었던 듯.

단순한 동물에 대한 애정이나 보호가 아니라,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동물실험의 잔혹함. 생명의 존엄성을 헤치는 환경과 방식이 얼마나 그들에게 고통일지 그 입장에서 생각하게 됨.

유전자 조작을 통해 완벽한 인류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진보적인 과학기술이 언젠가 잘못 그릴 수도 있는 일그러진 미래를 짚은 것이 아닌가 싶음.

로켓과 그 친구들이 서로를 아끼고 마음을 보듬어주는 모습. 잊지않고 동물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 스타로드를 구하는 것까지, 우리는 결국 혼자 살 수 없고 함께 지켜주며 살아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포토티켓은 예매할때 천원내고 신청, 링크타고 들어가서 원하는 사진으로 등록, 포토티켓 기계 찾아서 인쇄를 누르면 됨.

참고로 쿠키영상은 크레딧 올라오고 얼마안돼서 하나, 끝무렵에 하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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