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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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개된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

놀란의 11번째 장편 연출작이라는군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비전이 이 영화를 관통하는 테마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과 대사를 잊지않고 기억해둔다면, 뒤로갈수록 맞춰지는 퍼즐에 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사실상 인셉션의 줄기와도 이어지는 얘기인 것 같고, 그에 첩보액션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을 주는듯하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엘리자베스 데비키
로버트 패틴슨
케네스 브래나

연기력 또한 아쉬움 없이 훌륭.
음악은 인셉션이나 덩케르크랑도 비슷한 웅장한 사운드가 사용됨.
핵심 테마는 너무나 흥미롭고 재밌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개개인의 인간적인 설정과 감정적 서사는 단순하게 설정되어 깊이 있게 묘사되진 않았음. 그게 주요 줄기는 아니었기에 문제는 없고 메인 스토리도 복잡스러운데 서사가 복잡해지면 더 난잡해질 것 같긴 함.

암튼 놀란 작품은 역시나 놀랍고 흡입력있고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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