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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PHASE1 정주행 기록

MCU PHASE1 (개봉순)

아이언맨 - 인크레더블 헐크 - 아이언맨2 - 토르: 천둥의신 -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 어벤져스1


 

 

아이언맨 (2008)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테렌스 하워드(제임스 로즈), 제프 브리지스(오베디아 스탠), 기네스 팰트로(페퍼 포츠)

감독: 존 패브로

음악: 라민 자와디

상영 시간: 125분

 

MCU의 첫 작품 '아이언맨'

정주행을 시작하는 사람에겐 아이언맨1을 추천한다.

그냥 저냥 원래 초능력을 지닌 히어로가 아니라, 탄탄하게 만들어져 탄생한 히어로라는 점이 특별하다. 

슈트의 한 부분, 한 부분이 소중한 이유를 알게 됨. 

thrilling한 음악 또한 매우 좋다.

 

로다주의 캐릭터 소화력 최고, 그리고 완성도 면에선 마블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아이언맨 2 (2010)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돈 치들(제임스 로즈), 기네스 팰트로(페퍼 포츠),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 미키 루크(이반 반코), 샘 록웰(저스틴 해머)

감독: 존 패브로

음악: 존 데브니

상영 시간: 125분

 

 

스토리가 난잡하고, 배우 교체 등 복잡한 일이 많아 전편에 비하여 평가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블랙위도우, 스파이더맨 아역(?)의 등장과 같은 다량의 떡밥 회수를 위해 보는 것이 좋다.

 

이반 반코의 러시아어와 연기력에 박수를. 

지금보니 포스터 속 이반 반코랑 윈터솔져랑 닮은 것 같음.

 

 

 

 


 

 

토르: 천둥의 신 (2011)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나탈리 포트먼(제인 포스터), 톰 히들스턴(로키), 앤서니 홉킨스(오딘), 스텔란 스카스가드(에릭 셀빅)

감독: 케네스 브래너

음악: 패트릭 도일

상영 시간: 115분

 

북유럽 신화를 모티프로 둔 토르,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든다.

햄식이가 토르를, 히들이가 로키를 맡은 건 신의 한수인 듯. 이렇게 찰떡일 수가 없다. 

 

어쨋든, 토르 천둥의 신은 아스가르드 세상, 토르와 로키, 오딘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품이다. 제인 포스터 등의 인간 캐릭터의 역할을 무엇인지? 애매하다. 

 

 

 

 


 

 

퍼스트 어벤져 (2011)

출연: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휴고 위빙(요한 슈미트), 헤일리 앳웰(페기 카터), 토미 리 존스(체스터 필립스), 세바스찬 스탠(버키 반즈), 도미닉 쿠퍼(하워드 스타크)

감독: 조 존스턴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상영 시간: 124분

 

진주만 공습 후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 여기서 탄생하는 캡틴 아메리카를 다룬 작품. 

액션물이라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복장과 분위기, 음악 등 시대감이 느껴지는 설정들이 좋았음.

또 캡아의 '정신적인 초인'이라는 캐릭터성이 확실하게 돋보였다. 인체의 한계가 느껴지지만, 확고한 신념으로 무장한 히어로라고 할 수 있다. 후속편으로 갈수록 액션이 더 화려하고 세련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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