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반응형

앱등이라고 불리는 나지만, MacOS에는 도저히 적응을 할 수 없었다. 두번째 맥북에어이지마는..

아무래도 윈도우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렸던 것이다. 

 

5년정도 사용한 젠북은 골골거려서 전자제품 매입업체에 저렴하게 보내드렸다.

맥북에어는 당근당근,

이제 레노버에게 정착하자.

 

쿠팡에 있는 노트북은 전부 다 찾아보았슴.

업무용 노트북은 따로 있기 때문에 적당히 문서용 + 가끔 무거운 프로그램(포토샵이나 프리미어, 게임 정도) 돌려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아이로 찾았음.

 

2023 4월에 출시된 레노버 씽크북14 G5 ABP가 성능이나 가격적인 면에서 맘에 쏙 들었기때문에 구매 ㄱㄱ 했슴. 

 

사양

-램 8기가, 용량 256기가

-CPU 라이젠5 7530U

-무게 1.5kg

-배터리 약 11.8시간

-윈도우11 home 포함

 

실제 무게는 맥북에어랑 비슷하거나 살짝 무거운 정도다. 젠북은 13.3인치에 1.12kg였기에 훨씬 가벼웠슴.

받아서 켜자마다 깔려있는 윈도우11이 활성화되었고, 기존에 쓰던 마소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에 업데이트 진행, 이후 데스크탑 사용할 수 있었음.

 

요즘 노트북 가격이 기본 100만원은 넘기 때문에, 71만원 가격에 이정도 사양을 사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무게를 살짝 포기했달까? 어차피 집에 두고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

 

성능 이외의 장점

1. 레노버 특유의 튼튼한 본체

2. 가장 맘에드는건 키보드 탄검감~~ 표면을 누르면 튕기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하는 느낌이라 진짜 좋음.

3. 미네랄 그레이 색 정말 맘에 듦. 클래식한 느낌도 좋고, 지문이 잘 보이지 않고 메탈릭한 느낌이 남.

4. 화면과 본체 바깥쪽이 모두 매트한 재질임. 특히 화면이 유광이면 얼굴이 보여서 짜증나는데(?) 무광에 매트해서 너무 좋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