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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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당근토너
📍캐롯 모이스트 이펙터
가볍게 촉촉해서 토너 사용후에 쌓아주기 좋은 앰플이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모이스트 이펙터보다 영양&수분감이 올라간 쫀득한 에센스, 앰플 다음에 쌓아주고 그 위에 수분크림 바르면 든든.

스킨푸드 브랜드의 매력은
직접 기른 채소, 과일로 만들었을 것만 같은 프레쉬한 이미지, 은근히 신경써서 만든 패키징, 약간 올드하지만 브랜드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글씨체까지 이 모든 조합에 있는 것 같다.

특히 이번에 구매한 토너 통은 단단하면서도 말랑해서 덜어쓰기 좋고 앰플, 에센스 용기는 색상이 은은하게 고급지면서 튼튼함. 갑작스러운 비유가 좀 오바스럽지만 오만과편견에 나오는 가정집에서 나무상자에 담긴 화장품 꺼내서 쓸 것 같달까.

스킨푸드라는 브랜드 참 인기 많았었는데, 급격하게 바뀌는 유행에 그간 인지도도 매력도도 사그라든 것 같았다. 그러나 이번 제품을 구매하면서 생각이 좀 바꼈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 브랜드만의 감성에서 매력이 계속해서 뿜어져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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