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berry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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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중에서 최애 탑3에 드는 가게, 프로티너 선릉점
오늘은 식단관리의 날이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을 모두 시켜둠.

프로티너의 좋은 점

메뉴별 칼로리가 적혀있어서 식단플랜에 도움이 된다.
내가 시킨 소부채살 샐러드박스 M은 13,500원임.

부채살 150그람이라 꽤나 양이 많고 잡곡밥, 후무스, 야채, 단호박, 토마토까지.. 라이트해보이지만 아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음.

부채살은 살짝 덜익혀오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달라고 요청하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 먹으면 된다.

🔥추천하는 소스, 치미추리랑 환상의 짝궁이다!
아르헨티나에서 허브와 향신료를 넣어 만든 소스이고 주로 고기랑 함께 먹는다고 한다. 살짝 톡쏘는 맛이 나는 새콤 소스이고 부채살이랑 궁합이 미쳤음.

프로티너 오래오래 장사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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